국내 최고 물류기업인 ㈜선광(지사장 최성호)이 지난 24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선광은 2010년부터 매년 지금까지 9차례에 걸쳐 총 1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최성호 지사장은 “군산시의 교육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내수경기 침체 및 경제상황이 어려워진 가운데, 군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