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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리민복의 가치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한희창 회장 신년사서 강조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1-07 17:20:30 2019.01.07 17:20: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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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의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떤 시련이 있어도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의 목소리만은 절대 작아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북이 하나 되는 그 날까지 국민 모두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일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 한희창 회장의 신년사다.

 

한 지회장은 최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히 밝혔다.

 

한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 이기도 한다”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수호와 국민의 행복과 국가발전 헌신한다는 국리민복의 가치를 지켜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회원들 앞에 약속했다.

 

이어 “올해 군산시지회는 국리민복의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 국리민복 실천다짐 대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국리민복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노력을 경주 하자”고 당ㅂ주했다.

 

그는 “최근 한반도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도를 넘는 행동을 하며 우리나라를 힘들게 하고 있으며, 지난해 북한은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했지만 과연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아직은 남아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많은 국민이 평화통일을 부르짖고 있지만, 우리의 안보역량이 강화돼야만 진정한 평화가 이루질 수 있다”며 “자유총연맹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북한에 대한 평화 이행의 감시자 역할과 우리나라의 안보를 위해서 더욱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국민운동을 전개해 인류번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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