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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명품 ‘황금박대’

국내외에서 찬사 이어져…올 설에도 변함없는 사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1-18 11:58:26 2019.01.18 11:58: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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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리울수산(대표 박금옥)의 ‘황금박대’가 전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황금박대’는 지역을 넘어 명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 설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아리울수산은 지난 2010년 창업 이후 지난해까지 국내 판매와 홍보에 열중한 결과 매년 30% 이상의 신장률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국내 대형백화점과 중대형마트, 농협 로컬푸드, 홈쇼핑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며 영업 시장을 넓혀 나고 있다.

이에 (유)아리울수산은 지난 2017년부터 해외 수출에 관심을 두고 해외 판로를 개척,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아리울수산은 지난해 ‘한전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 판로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뉴욕과 티모어·LA지역의 바이어들과 수출과 상담을 벌여왔고, 그 결과 뉴욕 유기농원(GREEN VILLAGE USA INC)을 비롯해 4개 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7년 6월 첫 수출을 시작한 가운데 이곳 업체는 현재 해외 여러 업체들과 활발한 상담 및 계약을 추진하고 있어 수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열린 LA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업체와 5억원의 수출계약을 맺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유)아리울수산은 박대가공 공장 전국 최초로 HACCP인증을 획득하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펼치고 있고 최신식의 자동공정 시설인 자동비늘제거기, 자동박피기, 자동콘베이어벨트와 냉풍건조기 등도 갖추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황금박대는 비늘 과 껍질, 내장을 제거하고 3년 이상 간수를 뺀 국내산 천일염으로 간을 하고 있으며 반건조 후 급냉, 개별진공으로 포장해 신선도는 물론 맛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은 ▲황금박대 명품세트(박대 10미)를 비롯해서 ▲황금조기 명품세트(조기 10미) ▲황금박대·조기 명품세트(박대 5미·조기 10미) ▲황금박대·조기 특호세트(박대 5미·조기 10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443-331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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