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임원진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김대은 전북축구협회 회장은 “금석배 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군산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성금품이 기탁돼 기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전북축구협회임원진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에 개최된 2019 금석배축구대회에서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124개 팀이 출전해 12일간의 경기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