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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혁신창업, 내 고장을 지켜주는 지킴이!

특색있는 문화기반 활용…지역경쟁력 기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2-25 14:23:17 2019.02.25 14:23:1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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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5일부터 시군 청년혁신가 예비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역고유자산을 기반으로 청년시각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만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이 사업은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와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지역을 다시 지켜가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고, 청년 창업 지원이 열악한 시군의 청년 창업 확산 및 창업 시작이 어려운 청년들의 도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내용은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기반 융합비즈니스분야로 시군별 3~5팀, 총50명 내외의 청년 혁신가를 선정해 발굴 육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혜택은 ▶전과정 디자인씽킹 프로세스 교육 및 컨설팅, ▶시제품제작지원(700만원), ▶컨설팅 등록관리제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지원, ▶지역별 전담 멘토를 중심으로 한 창업지원네트워크 및 전국네트워크 ▶임팩트펀드 연계 데모데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거주 만19세~만39세 및 고유문화자산의 혁신적 신산업 BM(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자하는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각 지역의 지역 전담 멘토를 통해, 교육 및 컨설팅이 끝난 후에도 시군 지역 내의 창업지원망을 연계해 지역청년들의 후속연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북도는 “전북지역 시•군만의 특색 있는 고부가가치가 높은 청년시각의 혁신 초기 비즈니스모델을 발굴 육성해 시군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시장·군수의 추천서를 받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일괄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및 시군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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