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두 손의 기적 심폐소생술”

군산소방서, 119수호천사 발대식 가져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3-08 12:58:54 2019.03.08 12:58:54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36316b277844f853f72dfb75b9ac827c_1552017527_6036.JPG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지난 7일 군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한 ‘119수호천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119수호천사로 위촉된 의용소방대원 38명과 의용소방대원 연합회장, 소방공무원 등 모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호천사 퍼포먼스 공연, 임명장 수여 등 대원 스스로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119수호천사는 관내 의용소방대원 중 자발적 참여 의지가 강한 대원을 선발했으며, 지난달 대한심폐소생협회 군산소방서 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심화과정 교육 8시간을 수료하고 술기평가에 통과했다.

이들은 지역 행사 체험부스 및 관공서 등 교육이 필요한 장소에서 심폐소생술 퍼포먼스와 시민 교육 보조 활동을 하면서, 시민의 생명지킴으로서 수준 높은 봉사활동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위상을 한 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재난환경 변화에 발맞춰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며 “생명지킴이 119 수호천사의 활동 확대로 시민 교육을 위한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