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영동에 팔팔삼계탕이 22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60여명에게 보양삼계탕을 대접, 이웃사랑을 나눴다.
팔팔삼계탕은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경로위안잔치를 베풀어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식사대접과 온정을 나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경식 대표는 “어르신 모두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진 동장은 “매년 관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주시는 임경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