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시 24분경 군산 소룡동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1시간 20분에 걸친 진화작업을 통해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컴퓨터, 에어컨, 등의 사무실 집기가 불에 타고 사무실 198㎡ 중 99㎡가 소실돼 약 22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2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