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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상주사, 불주사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시 화재 예방 목표…'만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11 11:49:48 2019.04.11 11:49:4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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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가 11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상주사와 불주사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석가탄신일 봉축행사는 연등, 촛불이나 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으로 화재발생 위험을 안고 있으며, 특히 전통사찰 대부분이 낡은 목조건축물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화재진압이 어렵고 불이 인접 산림으로 확대돼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와 자위 소방대의 초기화재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호스릴 소화설비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을 집중 실시하고, 더불어 목조 건축물에 적합한 화재진압 기법 및 문화재 반출훈련, 주변 산불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심재단 현장대응단장은 “화재에 대비한 충분한 교육 훈련도 필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문화유산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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