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6일 구암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신애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7명이 참여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준비해온 간식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이형석 소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에 개원한 신애원은 노숙인복지시설로 의료서비스를 비롯해 각종 재활프로그램으로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