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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봉사활동

더 런드리 군산디오션점, 이웃 사랑 실천 ‘앞장’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4-26 12:07:18 2019.04.26 12:07: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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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은 지난 26일 더 런드리 군산디오션점(대표 김정아)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과 장애인 가구의 겨울 방한복 세탁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통장단 등 경암동 자생단체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를 방문해 직접 방한복을 수거·배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수거한 세탁물은 조촌동 소재의 더 런드리 디오션시티점을 이용해 세탁과 건조를 하게 된다.

김정아 대표는 "방한복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세탁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미숙 경암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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