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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성호)은 29일 어르신들의 영양섭취 및 건강한 식생활유지를 위해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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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전북은행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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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명,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점심식사로 제공될 주먹밥을 직접 만들며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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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란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군산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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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호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영양만점 주먹밥을 후원해주신 전북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균형적인 영양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회복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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