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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자동차융합기술원이 지난달 열린 새만금 주행시험장 준공식 기념 화환대신 들어온 백미(10kg) 200포(550만원상당)을 지난 20일 이웃과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군산시에 기탁했다.

소룡동에 소재한 자동차융합기술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융복합 연구개발, 기술서비스제공 및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자동차와 연관 산업의 구조고도화와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옥구읍에 새만금 주행시험장을 준공해 다양한 분야의 차량단위 실증 연구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이성수 융합기술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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