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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군산교회, 30년 동안 시설아동 돌봄이 자처

지역 그룹 홈 아동 300명 초청해 저녁식사와 선물 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5-24 09:54:33 2019.05.24 09:54: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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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삼학동에 소재한 남군산교회(담임목사 이종기)가 지난 23일 군산지역 아동시설 아동에게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군산교회는 이날 아가페지역아동센터, 삼성애육원, 구세군, 일맥원, 그룹 홈 아동 300명을 초청, 저녁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남군산교회는 지난 1990년부터 30년간 연 2회 시설아동에게 식사를 제공해왔으며, 이외에도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기 목사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숙 삼학동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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