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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 공군 기지, 태드 클락 대령 새 단장 취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04 13:26:33 2019.06.04 13:26: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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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미 공군 제8 전투 비행단 이․취임식에서 새로운 단장으로 태드 클락 대령(Col. Tad Clark)이 취임했다.

 7공군 사령관인 케네스 윌즈바흐 중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서 클락 대령이 제8 전투 비행단의 새로운 단장으로 취임했다.

 윌즈바흐 중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부소니 대령은 제8 전투 비행단을 지휘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며 “부소니 대령은 그의 역사적인 임기동안 울프팩 장병들이 항시 대비태세를 유지했으며, 제8 전투 비행단의 대비태세와 능력을 증가시키는데 노력했다”고 이임 단장인 부소니 대령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새롭게 미 공군 제8 전투 비행단을 이끌 태드 클락 대령은 “제게 제8 비행단을 이끌 수 있도록 막중한 영광과 책임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 공군과 파트너로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경계태세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태드 클락 대령은 ‘세이버 네이션’으로 잘 알려져 있는 독일에 있는 공군 기지 제52 비행단의 부단장을 역임했고, T-37 트윗, T-38 탈론, F-16 전투기를 3,300 시간 이상 비행한 지휘 조종사이자 F-16 파이팅 팔콘의 비행교관이다.

 또한 항구적 자유작전(미국의 대 아프간 작전명, Operation Enduring Freedom)을 지원하며 다수의 파견 전투 대대와 더불어 118시간 이상의 비행 임무를 수행했으며, 600시간 이상의 F-16 전투 비행임무를 수행한 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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