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지난 4일(화) 군산청년포럼(이사장 김종헌) 제9차 월례회의 및 네트워크 간담회가 인문학 창고 정담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청년의원인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 서난이 의원을 초대한 가운데 청년 정치인 진출 현황과 청년 의원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를 주선한 청년포럼 관계자는 “청년기본권이 왜 중요한지, 조례제정이 왜 중요한지, 아울러 지역 의원을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청년포럼은 군산 내 청년들이 연대하고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의 문제 제기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년들에 의한, 청년들을 위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소원하며 지난해 9월 창립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