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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북본부, 군산 시민들 곁으로 ‘Go Go!’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2 11:50:36 2019.06.12 11:50: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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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12일 군산시민들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기위한 ‘군산시민을 위한 전북현대모터스 팬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산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한 것이다.

 K리그 원톱으로 떠오르며 전북을 대표하는 스포츠 명문구단으로 자리 잡은 전북현대모터스의 간판스타 이동국 선수와 신형민, 홍정호, 문선민 선수 등 4인방을 특별 초청해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승복 부시장을 비롯해 김인생 자치행정국장, 김양천 복지관광국장 등 군산시청 주요 관계자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군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수소경제시대의 총아로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수소차 넥쏘와 NO.1 베스트 셀링카 신형소나타를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전북지역본부는 올해 4월 군산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에 수소전기차(넥쏘)와 전기차(코나와 아이오닉) 등 모두 19대를 지원했고, 군산시민을 위한 대규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하며 군산시와 특별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이번 전북현대 모터스 팬사인회는 군산시와 세 번째 인연을 맺는 뜻 깊은 행사이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중대형 상용차 생산 거점인 전주공장, 전북 대표 명문구단 전북현대모터스 등과 힘을 합쳐 군산 및 전북 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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