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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농협 부녀회, ‘사랑의 감자’ 전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8 16:30:09 2019.06.18 16:30: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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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부녀회(연합회장 이원영)가 휴경지에 직접 심고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산농협 부녀회는 지난 17일 감자 10kg 100여상자를 삼성애육원, 일맥원 등 아동복지시설 3곳과 목양원, 신애원 등 장애인이용이설 10곳에 전달했다.

 이원영 연합회장은 “봄에는 감자로 가을에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맺어온 인연이 9년이나 되다보니 지금은 기증자와 수혜자가 아닌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가 됐다”며 “나눔 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부녀회장님들과 농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형기 조합장은 “농협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농민들의 안정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과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임직원 상생워크숍을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로 농협보험 변산수련원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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