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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으로 찾아가는 보건소

건강누리마을사업 일환‥삼학동 주공아파트 일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19 10:28:14 2019.06.19 10:28: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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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보건소(소장 전형태)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취약 밀집단지로 찾아가는 건강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20일 삼학동 주공아파트에서 실시될 건강캠페인은 ‘주민이 건강생활을 주도적으로 실천해 건강을 누리자’는 취지로 건강누리마을을 선정, 본격적인 건강생활실천사업에 앞서 주민들에게 건강누리마을을 소개할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와 군산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원광효도요양병원 등 연계기관 참여로 이뤄질 예정이다.

 건강서비스 내용으로 ▲신체활동(체성분, 골밀도 측정), 영양, 금연 건강생활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혈압․당 측정) ▲치매예방 치매안심마을 운영 ▲정신․중독 이동상담 ▲암 예방 건강검진 독려 등으로 진행된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펼칠 삼학동 건강누리마을 사업은 건강데이터 상 취약한 음주율과 흡연율, 고도비만율을 낮추기 위한 운동, 금연, 중독관련 집중상담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합심해 치매예방, 치매인식개선 등 치매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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