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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현면(면장 채긍석)은 회현면민들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도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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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보험은 정부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강풍, 풍랑, 해일, 대설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보험업자와 손잡고 개발한 상품으로, 국가와 시에서 보험료를 대부분 지원해 일반가입자도 1만원 내외 보험료로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자는 보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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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수해보험 가입대상은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주택인 경우 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된 단독 및 공동 건축물로 소유자 및 세입자 각각 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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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긍석 회현면장은 “풍수해보험은 분명 회현면민에게 도움 되는 상품이다”며 “이장회의, 주민자치회의, 또는 사석에서도 가입하도록 권유했고, 지난 18일 회현면 경로당 전체 운영교육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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