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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사랑의 공부방 ‘선물’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 실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20 10:21:40 2019.06.20 10:21:4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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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강대헌)은 지역아동센터에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진행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9일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과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정만, 민간위원장 진재천)는 오식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희경)와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동호)를 대상으로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식도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의 위생 환경을 위해 노후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내․외부에 CCTV설치했다.

 이희경 오식도지역아동센터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설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한화에너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대헌 공장장은 “무엇보다 아동들은 위생 환경과 교육 환경이 중요한데,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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