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는 군산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 7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공개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림 채용을 실시해 군산에 연고를 둔 94년생부터 82년생까지 남직원 2명, 여직원 5명이 채용됐으며 이들은 군산농협, 옥구농협, 옥산농협, 회현농협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조인갑 지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농업과 농촌, 조합원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해 주길” 당부했으며, 향후에도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에서 지속적으로 지역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협 군산시지부는 관내 농촌마을 일손돕기, 한돈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아낌없이 물심양면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