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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자총, 옥구초 학생들과 용산전쟁기념관 견학

“6.25전쟁의 아픔과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일깨워줘”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6-25 11:43:08 2019.06.25 11:43:0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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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한희창)는 지난 21일 군산옥구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 39명을 초청해 용산 전쟁기념관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호국의 전당 전쟁기념관은 호국추모실과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과 국군발전실, 대형 방산장비실에 옥외전시장까지 국내 최대규모 전쟁 전시실을 갖추고 있는 기념관으로, 학생들에게 전쟁․군사를 주제로 선조들이 목숨 바쳐 싸워온 각종 기록과 유물․자료를 살펴보고 전쟁의 교훈과 호국·상무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전쟁기념관 해설사의 6.25전쟁에 대한 설명을 들은 학생들은 “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해서 조금 더 6.25전쟁에 대해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전쟁역사의 교훈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애국선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그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지키는 일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희창 회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6.25전쟁에 대해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던 학생들에게 지난 6.25전쟁의 실상과 우리 선조들이 겪은 아픔과 슬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일깨워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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