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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농촌집고쳐주기’ 사회공헌

농촌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통한 삶의 질 향상 목적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9-07-09 11:25:03 2019.07.09 11:25:0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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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개․보수 및 창호 교체, 지붕 처마 리모델링 작업 등 진행

 농어촌공사 군산지사가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송홍석)는 지난 9일 옥산주민자치센터에 대상자 추천 의뢰를 받아 선정된 군산시 옥산면 돌머리길 A씨의 집을 찾아 직원 20여명 참여해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 전국 80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돼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화장실 개․보수 및 창호 교체, 지붕 처마 리모델링 작업 등을 진행했다.

 송홍석 한국농어촌 군산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나눔 경영의 실천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며 “앞으로도 농촌 집 고쳐주기 사업이 계속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는 매년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농어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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