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가마꿉 군산 산북점(대표 장성복)이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청소년들을 위해 치킨 20마리를 후원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성복 대표는 “본격적인 더위를 앞두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으로 후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원영 군산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제공해준 장성복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에 청소년들이 이러한 나눔을 배워 베풀 줄 아는 건강한 어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마꿉 군산 산북점은 지난 7월 초, 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늦봄터’ 후원의 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