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는 최근 22일까지 모두 12회기에 걸쳐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와 MOU 체결 후 참여주민간의 원활한 관계형성과 공감 및 신뢰감을 증진시켜 자활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에서는 다양한 악기와 음악, 도구 등을 활용해 자기표현을 돕고 흥미를 유발했으며, 자활사업 참여주민과의 친숙한 대화방법과 마음을 여는 놀이 등을 제시해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