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르게살기운동 군산시협의회는 최근 숙원사업인 ‘바르게살자’라는 홍보용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
개정면 운회리 번영로 최호장군 교차로 부근 화단에서 거행된 제막식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고기연 군산시협의회장, 임이택 고문, 이경민 여성회장 등 30여명의 회원들과 홍종철 전라북도협의회장, 이경환 처장도 참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고기현 회장은 “바르게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실천운동을 바탕삼아 바르게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조남현 사무국장은 “‘바르게 살자’ 표지석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홍보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