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8일까지 2019년 쌀․밭․조건불리 직불금 139억원을 지급한다.
올해 직불금은 쌀 고정직불금 7,921농가 114억원, 밭농업 직불금 4,604농가 24억원, 조건불리 직불금 18농가 239만원을 지원한다.
쌀 고정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를 요건으로 해 지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며, 1ha당 지원 단가는 평균 100만원/ha이다.
밭농업 직불금은 지목에 관계없이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해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며, 1ha당 지원 단가는 밭고정의 경우 55만원/ha, 논이모작의 경우 50만원/ha이다.
조건불리 직불제는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면서 조건불리지역에 있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농업에 이용된 농지 및 초지가 대상이며, 1ha당 지원 단가는 농지 65만원/ha, 초지 40만원/h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