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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토 넓히는 새만금 Key Player 역할하겠다’

24일 GSCO서 새만금개발공사 2040 비전 선포식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09.24 14:58: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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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24일 군산 GSCO에서 2040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018년 9월 설립된 공사는 이날 창립 6주년을 맞이해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2040년까지 경영과 사업 방향을 새로이 수립하고 국민께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공사 임직원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공사 나경균 사장이 직접 신규 비전과 2040년까지의 4대 경영목표를 선보였다.

 

공사의 새로운 비전은 ‘대한민국 영토를 넓히는 새만금의 Key Player’로 주도적인 새만금 개발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공사 본연의 역할과 지향점을 의미한다.

 

4대 경영목표는 비전 실현을 위한 분야별 목표로서 ▲새만금 책임개발 105㎢ ▲13조3,000억원  새만금 재투자액 확보 ▲ 10조 4천억원 지역 부양효과 수립 ▲무결점 경영 Triple-Zero 등이다.

 

신영대 의원은 영상축하메세지를 통해 “새만금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며 “10조원 투자의 기업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2040 비전선포식을 축하한다”고 전해왔다.

 

김관영 지사 또한 “책임개발경영 철학으로 헌신하고 새만금의 이정표가 되는 새만금개발공사에 감사하다”며 “새만금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경균 사장은 “공사가 어느덧 창립 6주년을 맞아 수변도시 조성사업, 육상태양광 사업 등에서 성과를 내며 궤도에 올랐으나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공사는 발로뛰는 새만금 개발의 Key Player로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속도감 있는 개발로 오늘 발표한 2040년까지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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