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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임피면민 화합한마당 잔치 펼쳐져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0-04 15:36:56 2024.10.04 14:45: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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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회 임피면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지난 3일 임피행복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임피면체육회(회장 최재금) 주관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시장과 신영대 국회의원, 김동구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출향인,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행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임피면의 자랑 ‘두드림 난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면민 7명(교축마을 김경미, 보곡마을 이태희, 상주마을 김광자, 서황마을 홍성용, 안흥마을 조영례. 미산마을 채문구, 신기마을 최재철)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등 기념식과 7개 리로 팀을 이뤄 고리 던지기 등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이어 마을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먹거리 등을 모두가 함께 나눈 후 임피면민 화합 한마당잔치 행사의 꽃인 노래자랑과 흙침대,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으로 주민들에게 모처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재금 체육회장은 “임피면민 화합한마당 잔치를 준비하는데 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즐기고 웃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피면민의 큰 잔치인 ‘제23회 임피면민 화합한마당 잔치’에 함께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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