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입주 1호 기업인 OCI SE(주)(대표이사 한철)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산북동 소재 무료급식시설 사랑의 밥상 나눔터를 방문해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OCI SE 천사봉사대는 사랑의 밥상 나눔터에 아침 일찍 방문해 식재료 손질과 지역 내 이웃 어르신들에게 드릴 반찬도 직접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OCI SE 천사봉사대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 내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그들의 하루에 기여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철 OCI SE 대표이사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었던 좋은 기회다”며 “향후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OCI SE는 친환경 열병합발전소로써 공정용 증기와 전기 생산과 공급하는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갖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집단에너지기업이다.
매년 장학사업, 사업장 내 챌린지(환경보호 활동 등), 사업장 주변 지역(오식도·비응도 일대) 저소득 가구에게 지속적인 후원물품 전달과 지역 내 취약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