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경장지구대(대장 윤경국)는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윤경국 경장지구대장, 생활안전협의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윤경국 경장지구대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동시에 통행하는 시민들을 대면,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서한문을 전달했고 자체 제작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업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힘쓸 것이며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교통안전 활동과 피싱범죄 예방 및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