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군산여객·우성여객 총 130대 시내버스에 교통안전과 보이스피싱 예방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날 교통관리계는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교통안전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무단횡단 금지, 신호위반 금지, 음주운전 절대금지, 교통법규 준수 및 ‘보이스피싱! 한번만 더 확인하면 예방할 수 있어요~’ 내용의 포스터를 군산·우성여객 직원들과 부착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산여객·우성여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 모두가 ‘무단횡단 금지’,‘음주운전 금지’ 등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