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포럼’의 발기인(공동대표 최관규, 구민정)은 군산의 미래지향적 경제와 문화사회의 구축을 추구하며 첫 창립준비회의(이하 창준위)를 지난 1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미장동 소재 식당 연회장에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최관규 창준위 공동대표
포럼의 창립을 주도하고 있는 최관규 박사(창준위 공동대표)는 “본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 및 전문가와 시민들이 모여 군산사회 전반에 대한 변화와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출범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 2월 말 포럼의 정식 창립을 목표로 최관규 대표는 이날 포럼의 비전 및 6개 실무 위원회에 대한 구성계획과 전략과제에 대한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위원회 주관 포럼을 통해 구체화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