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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며 여러 지원에 나선다.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나경균)는 6일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잇(IT) 채움’ 노트북을 전달하고 디지털역량교육을 지원했다.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 동행 프로젝트다.

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새만금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10명을 선정해 취업과 학업에 필요한 필수 기자재인 노트북을 전달하고 AI 활용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지원한다.

나경균 사장은“잇(IT)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전달된 노트북이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적 자립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보호아동의 ‘꿈 채움’과 자립준비청년의 ‘잇(IT) 채움’ 등 경제적 지원에 더해 공사 임직원과 함께하는‘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도 연내에 추진하며 자립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지원도 힘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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