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6일 전국개인택시조합전북지부 군산개인택시조합(조합장 김명직)과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군산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 500개를 나눠주며 군산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아침식사를 거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침밥의 중요성과 건강한 식습관을 인식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군산 쌀 소비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명직 조합장은 “바쁜 일상에도 아침을 거르지 않는 식습관이 중요하다”며“군산개인택시조합도 아침밥을 챙겨먹고 군산 쌀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원천연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운동은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우리 쌀의 가치와 효능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다”며 “아침밥 먹기 실천과 올바른 쌀 소비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군산시지부는 지난 8월 군산시를 시작으로 9개 기관과 아침밥 먹기 운동 상호협력 동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군산시 각종 행사장을 찾아 군산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