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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수능 당일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전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11-15 11:19:58 2024.11.15 09:00: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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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은 2025학년도 수능 당일인 지난 14일 유해환경 점검과 다중밀집 지역 안전사고 예방 등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수능 종료 후 해방감으로 수험생과 청소년들이 대규모로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폭력 등 일탈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산서 여성청소년계, 군산교육지원청 생활교육지원과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청소년 밀집 지역인 수송동 롯데마트 지역과 조촌동 롯데몰 주변 상가밀집지역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등을 점검했다.

 

 이어 청소년 음주, 흡연, 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에 각종 사고에 연루되지 않고 건전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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