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

새만금개발공사,‘꿈.잇.다 프로젝트’멘토링 사업 두번째 추진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안정적 사회 정착 도와

박정희 기자(pheun7384@naver.com)0000-00-00 00:00:00 2024.11.22 13:12:47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개발공사(이하 공사)는 전북특별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과 함께 지난 9월 30일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 추진에 이어 두번째 ‘다(함께) 채움’ 멘토링 사업 프로그램을 20일 추진했다.

 

‘꿈.잇(IT).다(함께) 프로젝트’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업으로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으로 이어주는 동행 프로젝트사업이다.

 

또한 ‘다(함께) 채움’ 사업은 새만금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30일 1차 멘토링 프로그램은 공사 사옥 견학과 공사 소개 및 직원과 자립준비청년들을 매칭해 멘토-멘티간 경험, 지식 공유 등 교류의 시간을 가진 이후 고군산군도 탐방과 선유도 짚라인 체험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했다. 

 

이번 20일 2차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자립에 성공한 선배이자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고충을 알리기 위해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록’에 출연한 박강빈 매니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캠핑 행사를 개최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2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에 성공한 선배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야회 캠핑 활동을 통해 멘토와의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갖고 자립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꿈.잇.다 프로젝트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지지하고 자립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인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