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오는 30일까지 어르신 교통사고 특별주의 기간을 운영중인 가운데 관내 경로당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군산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항상 밝은 옷 착용 ▲길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 녹색불에 건너기 ▲농기계·트럭·오토바이 운전 시 주변을 잘 살피고 조심 운전할 것을 홍보했다.
또한, 교통안전 마을방송이나 아파트 안내방송 협조를 구하며 무단횡단 근절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익 서장은 “지속적으로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을 방문하며 밀착형 홍보를 진행하고 신호위반·무단횡단·음주운전 등 단속을 계속할 계획이다”며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군산을 위해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