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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군산본부, 15일 출범식 열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8-11 16:23: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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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소득국민운동 군산본부(황진 상임대표)가 오는 15일 오후 4시 군산근대교육관에서 기본소득에 관심 있는 전국 및 도민, 시민들과 함께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은 당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라이브 방송으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앞서 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는 지난 1월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통해 한양환 상임대표를 비롯한 공동대표, 운영위원, 자문위원, 감사를 선출하였고, 전북지역에서 기본소득 논의를 범도민적 사회운동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출범 이후 전북본부에서는 기본소득 관련 홍보와 교육, 캠페인 및 기본소득 정책의 법제화 추진 등을 통해 국민의 권익보호와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면서, 

이와 같은 사업들이 시군 지역에서도 활발히 진행하기 위해 지난 5월 13, 15일에 전주와 익산에서 각각 운동 본부가 출범했다.


 도내에서 세 번째로 출범하는 군산 지역은 지난해 10월 10일 전국 최초로 시민들이 중심이 되는 군산기본소득연구회(이진우 회장)를 발족해 운영할 정도로 기본소득에 대한 열의가 있다. 이에 군산본부 출범 후 두 단체의 유기적 연대와 활동을 통한 긍정적인 효과들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출범식은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군산본부 구성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출범선포식 등이, 2부는 기본소득 관련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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