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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역재투자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역 발전 위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음을 시사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21-09-03 17:02: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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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2021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2년 연속 지방은행 부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더욱 강화된 심사 조건에서 지난해 지방은행 중 유일한 최우수 등급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최우수 등급에 선정된 것.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가 마련한 ‘지역재투자 평가제도 도입방안’에 따른 것으로 정량평가 4개 부문과 정성평가 부문 평가를 통해 전북은행은 주 영업권인 전북지역 최우수를 비롯해 대전지역 우수 등급으로 종합결과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전북은행이 본점 소재지인 전북지역에서 우수한 자금공급 실적과 금융 인프라 등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음을 의미한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평가를 은행 경영실태 평가에 반영하고 지자체 등 금고 선정 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은행의 한 관계자는 “전북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 달려 온 지난 반세기 역사가 이번 지역재투자 평가를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재투자를 통한 상생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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