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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국가산단 기업유치 홍보 총력

서울 코엑스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3’ 참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3.11.13 17:43:3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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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와 군산시가 공동으로 이차전지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 홍보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

 

 도는 시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 2023’에 참가해 새만금 산단 홍보에 나선다.

 

 ‘KOREA LIFE SCIENCE WEEK 2023’은 ㈜경연전람과 사이언스21에서 주최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컨퍼런스로, 생명과학분야의 최신 연구개발 트렌드를 조망하는 첨단기술 및 서비스와 최신 연구 분석장비를 소개하고 업계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해왔다.

 

 도는 지난 10월 ’국제 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전‘ 홍보부스 운영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참가해 새만금 산단 기업유치에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도의 홍보부스에서는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라 타 지역보다 파격적인 세제 혜택에 대해 홍보하고, 최근 새만금에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강조해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성공한 도는 바이오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바이오 특화단지까지 유치해 그린바이오에 이어 레드바이오까지 영역을 확대, 전북의 산업지형 개편의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안정성평가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첨단방사선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을 보유해,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기 위한 풍부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바이오 관련학과는 서울 다음으로 최다 보유하고 있어 연 1만3,000여 명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군산새만금과 임피농공, 정읍 첨단과학일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완주 완주농공 등 우수한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천세창 기업유치실장은 “생명과학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북의 새

만금을 널리 알려 기업유치를 통해 전북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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