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경제

김종훈 경제부지사, 직접 새만금 세일즈 나서

새만금 관심 기업 대상으로 관광레저용지 현장 설명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3-25 17:01:29 2024.03.25 17:00:3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새만금을 향한 민간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직접 새만금 홍보전에 뛰어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훈 부지사는 25일 새만금 신시야미 관광레저용지를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33센터, 고군산군도, 신시야미 일원을 새만금 관광레저 박권일 대표 등 기업관계자들과 방문했으며, 투자유치 인센티브 및 새만금 사업지역 추진현황을 안내했다.

 

 최근 완성된 새만금 남북·동서도로를 비롯해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만, ㅇ오는 2029년 개항하는 새만금 국제공항 등 교통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달라진 새만금의 투자환경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한 기업관계자는 “새만금이 잠재적 후보지에서 이제는 즉시 투자 가능한 지역이 됐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관광레저용지 개발을 가속화하고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삼겠다”라며, “새만금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명품 관광단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