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산돌팜(대표 홍진웅)의 ‘루작 꼬꼬마양배추 사과’ 건강음료가 리뉴얼돼 새롭게 출시됐다.
산돌팜은 국립군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공동 연구로 양배추에 효소 처리하는 기술을 획득해 이를 특허등록 하는 데 성공했다.
양배추 안에 있는 고유의 영양분이 온전히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꼬꼬마양배추에는 식이섬유, 칼륨, 베타카로틴, 칼슘, 비타민K, 비타민U 성분 등이 풍부해 장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특히 위 보호 기능에 탁월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리뉴얼 출시되는 ‘루작 꼬꼬마 양배추사과’ 건강음료는 식약처 HACCP 인증을 획득한 청결하고 안전한 생산시설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수출을 앞두고 미국 FDA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산돌팜 관계자는 “양배추의 건강함에 사과의 맛을 더해 독보적인 제품으로 재탄생한 ‘루작 꼬꼬마양배추 사과’ 음료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산돌팜에서 자체 개발한 브랜드 ‘루작’은 한자어로 ‘정성스러울 루(慺)’, ‘지을 작(作)’,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만들어가는 산돌팜의 정신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