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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미래를 비추는 따뜻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오는 25일 ‘백만인의 대변인 변호사 전수미’ 출판기념회 개최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3-11-14 17:35:00 2023.11.14 17:33:1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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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미 변호사가 오는 25일 오후 3시 군산시 장미동 소재 동우아트홀(군산상공회의소 2층)에서 ‘백만인의 대변인 변호사 전수미’ 출판기념회를 열어 관심이 모아진다.

 

 전 변호사는 ‘백만인의 대변인 변호사 전수미’를 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산을 새롭게 발전시킬 전수미 변호사의 구상들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발간한 ‘백만인의 대변인 변호사 전수미’는 여성, 장애인, 청년이자 약자를 위해 싸우는 인권변호사로서 불의에 온몸을 던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북콘서트를 통해 “군산이 직면한 현안 해결과 또 군산의 미래상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고민해보는 자리이기도 하다.

 

 군산 태생인 전 변호사는 군산초등학교, 군산중앙여자중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정치학과(정치학박사)를 졸업했다.

 

 약 20여 년간 북한인권활동가이자 북한이탈주민 인권변호사로 활동한 전 변호사는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대변인과 지난 대선 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실용외교위원회 간사를 맡아 왔다.

 

 현재 (사)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 (사)장준하기념사업회 감사,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전수미 변호사는 “그동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어렵고 힘든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변호사로서 노력해왔다”라며, “지난 7월 군산에 법률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오늘보다 더 나은 군산을 위해 일하고, 군산시민의 다정한 벗이 되기 위해 출판기념회를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라와 군산의 미래를 비추는 따뜻한 정치인으로서 언제나 묵묵히 군산을 지키고 약자를 대변하는 시민들의 대변인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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