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애 군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수송동)이 더불어민주당 ‘2023 지방정부 우수정책·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 부문 당 대표 1급 특별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외부 법률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장과 위원으로 선정해 지방 우수정책과 우수조례의 정책 연계성, 창의성, 혁신성, 지역성, 파급성 등을 개별 서면 및 종합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전국의 당 소속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을 평가했으며, 전북도 기초의원 중에는 윤신애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윤 의원은 특히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군산새만금신항만 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군산새만금신항 개발 촉진에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발전 방향을 활발히 논의해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군산시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 조례안’, ‘군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시민 삶의 질 개선과 행정 투명성 제고에 앞장섰다.
윤신애 의원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지방의회 우수조례 부문에서 1급 특별포상자로 선정돼 영광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삼겠다”라며, “앞으로도 새만금 현안과 군산대 의과대학 신설 등 군산발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7월 제9대 군산시의원을 지낸 이래 모두 20여 건의 조례안 및 성명서와 건의안, 5분 발언을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