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전북도의원이 지난 8일 그랜드힐스턴 데이지스홀에서 열린 ‘2023 전라북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에서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북도소상공인엽합회는 “평소 김동구 도의원은 코로나19 이후 더 어려워진 소상공인 현실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5분발언, 건의‧결의안 제출 등 적극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줬다”라며 감사패 취지를 밝혔다.
특히 행정 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의 대폭 삭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집행부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상공인 관련 예산 증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구 도의원은 “전북경제의 근간은 소상공인과 소기업이며 해당 상임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코로나19 시기보다 어려운 시점에서 소상공인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