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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이차전지 사업추진 간담회

이차전지 특화단지 TF팀 구성·운영 등 다양한 주제 토론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01.18 09:34: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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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17일 군산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이차전지 사업추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을 비롯해 김영란·서은식·윤신애 의원, 그리고 이차전지 관련 관계자가 참석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TF팀 구성과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동향 소개와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일 의장은 “군산 새만금 산업단지가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10조원이 넘는 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군산시의회와 시, 산업분야 등이 협력해 이차전지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 애로사항과 여러 생각을 들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면서, “우리 모두가 군산의 주인인 만큼 군산의 미래를 위해 문제 해결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의원들은 “미래 산업을 유치하고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환경문제도 중요하다”라며, 타·시군의 산업단지 사례를 참고해 관련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2024년도 시무식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반 조성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TF팀 및 특별위원회 신설, 기업협의체 발족, 전문가 토론회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특화단지 후속대책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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