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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국회의원, 4년 연속 의정종합대상 수상

“총선 승리로 군산 발전 위한 헌신 계속하겠다” 약속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0000-00-00 00:00:00 2024.02.19 13:24:1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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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특히 신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4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을 비롯해 모두 15회에 걸친 의정활동 평가 관련 우수의원상을 받게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의정종합대상은 4년 동안의 본회의 출석률, 상임위원회 출석률, 대표 법안 발의 성적 및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 질문 활동 등 12가지 항목을 종합 평가해 상위 25%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금융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관련 추경 예산 심의에 참여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아가 예결소위원으로 전북도와 군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 예산 신규확보와 증액에도 큰 성과를 올렸다.

 

 또한 원내부대표로 국회 운영위에서 활동하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을 점검하고 각종 정책과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밝혀냈다.

 

 국정감사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고, 배달의민족 대표에게 국정감사 증인 신문을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도록 촉구했다.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의 유명무실함을 최초로 제기하며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에도 기여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대표 체제 하의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신 의원은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ESG 전문 교육과 금융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도 신 의원은 에너지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류비 탄력세율 인하 개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으며, 문재인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 확대를 위한 이격거리 규제 개선법도 발의했

다.

 

 신영대 의원은 “제21대 총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 삶의 질 제고와 대한민국 및 군산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의미 깊은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전 국민과 군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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