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정치

김의겸 예비후보 재심 신청...최종 기각

황진 기자(1004gunsan@naver.com)2024-03-09 21:02:57 2024.03.09 19:02:12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예비후보가 신영대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정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재심위원회는 9일 김 후보의 경선 재심 신청에 기각 결정을 내렸다.

 

경선에서 탈락한 김 후보는 지난 8일, 선거구 획정으로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은 기존의 ‘군산시' 선거구에서 ‘군산·김제·부안 을' 선거구로 변경됐지만, 경선 여론조사는 군산시 전체로 실시했다며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또한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도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당사자인 본인을 논의에서 제외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국민참여 경선 방식으로 일반시민 50%, 권리당원 50% 비율,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 군산지역 민주당 경선에서 신영대 후보가 김의겸 후보를 물리치고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경선 결과 신영대 후보는 권리당원의 지지가 높았으며, 김의겸 후보는 시민 지지가 조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두 후보 간 격차는 1.4%의 박빙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